주택마당1 고층 아파트가 부럽지 않은 휴학생 안녕하세요! 휴학생 연입니다. :0 저는 어릴 때부터 주택에서 살기도 했고, 해외에서 지낼 때는 대부분 아파트에서 지내본 적도 많아요! 돈이 많다면 어디서 살고 싶냐는 질문에 난 둘 다. 라고 말하겠지만! 굳이 하나만 고른다면, 주택을 고를 것 같아요. 그리고 주택의 묘미는 아무래도 마당이죠! 이번 주말 지난 설에 영덕에서 산 앵미리와 마당에서 구워먹으려고 했지만, 앵미리는 시간이 지나 크기가 홀쭉해졌더라구요. 그래서 가족끼리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어요. :) 미안해, 돼지야. 채식주의자의 길을 걷기엔 아직 먼 것 같아요. 처음 돼지고기 말고 닭을 먼저 구웠는데, 직접 손질하지 않고 집에 있던 닭볶음탕 용으로 구웠더니 약간 엉망이더라구요. 맛은 굽네치킨 뒷통수 치는 맛이었어요. 정말로 JMT. 다음에는.. 2020. 2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