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의 가계부1 내가 더 이상 소비하지 않는 것 안녕하세요. 휴학생 연입니다! 2020년이 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갔어요. 저는 작년부터 조금씩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 청약 하나, 적금 네 개를 들어 아직까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번에는 직장인이 아닌 휴학생이 어떻게 많은 적금을 감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며 제 소비 습관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! 원래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용돈을 받아도 있는 만큼 다 써버리는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오히려 용돈 받기 일주일 전에는 모든 돈을 다 써서 정작 필요할 때는 쓸 돈이 없고,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참고 집밥만 먹으며 월급날이나 용돈을 기다리곤 했었죠. 물론 제대로 된 적금, 청약도 없었고 항상 어디에 돈을 쓸지에 대해 고민했었어요. 더는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적.. 2020. 2. 7. 이전 1 다음